[해외직구]알리에서 날아온 휴대폰 케이스
- 카테고리 없음
- 2015. 5. 28. 10:09
[아이폰 케이스 추천] 극강 가성비 휴대폰 케이스
알리에서 몇몇 케이스를 구입했는데 의외로 품질이 좋다 못해 뛰어났다.
개당 가격이 천원대 부터 3천원이 채 되지 않는다.
제품이 다양해서 취향대로 몇개 구입해서 기분에 따라 바꿔가면서 쓰면 좋을 듯 하다.
한달이 채 되지 않은 배송기간, 온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야 하는 알리익스프레스.
약봉지 같은 작은 국제등기, 가벼운 물건들이라 스치로폼과 에어캡으로 잘 감싸서 보내왔다.
천원부터 가장 비싼게 2.99달러 3천원 정도의 가격이다.
스타벅스, 싸구려라 허접할줄 알았는데 프린팅이 직접 그린것 처럼 예술적이다.
유격도 없고 잘맞다.
깔끔하게 마무리도 훌륭한 편이다.
어벤져스 방패, 알리쇼핑몰에 올라온 사진 그대로다. 아니 더 낫다.
1.60달러, 믿어지지 않는 가격이다. 천개쯤 사다가 길에서 팔면 잘 팔릴것 같다.
옆테두리는 반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 역시 유격없이 잘 맞다.
아랫쪽도 깔끔하다.
미러리스 수동 카메라, 감성 돋는 케이스다. 가장 마음에 드는 케이스 중 하나다.
문제의 알루미늄케이스, 마무리나 디자인, 도금까지....흠잡을곳이 없다.
은은한 금색 도금이 고급스럽다. 거칠곳 없이 마무리 또한 좋다.
그런데, 휴대폰이 들어가질 않는다. 이렇게 끼워보고 저렇게 끼워보고 아무리 머리를 짜 내도 휴대폰을 넣을 수가 없다. 알리 주문내역을 찾아 봤더니 쇼핑몰 제품에는 아래 사진처럼 절개부분이 있다.
그런데 배송온 제품에는 절개가 없다. 그냥 잠금장치만 달아놨다. 만들다 만건지. 사기친건지 대단히 우습다 못해 화가 살짝 났다.바로 디스퓻~눌렀다.
역시 알리다. 이런게 없으면 서운할뻔했다. 뭔가 한개쯤은 이런 삐꾸같은게 와야 정상인 알리.. 알리의 한계다. 선택의 본인의 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