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박람회] 세계의 요트 여기 다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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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킨텍스 국제요트박람회

일산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 해상전시장에서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경기국제요트쇼'가 열렸다. 두바이, 상하이와 함께 아시아3대 요트쇼라고 한다.

 

파워보트와 세일요트, 모터보트, 무동력 보트, 제트스키, 재난구조용 스피트 보트, 스쿠버장비, 어군탐지기를 비롯한 각종 첨단 장비와, 선박엔진, 바다.민물 낚시용품, 캠핑장비 및 캠핑 트레일러도 전시되고 있다.

 

 또한 전시장에 마련된 풀장에서 카약과 레프팅 체험도 할 수 있다. 킨텍스 전시장에는 무기항 무원조 무동력 요트 세계일주 도전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의 생생한 경험을 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김포 아라마리나에는 60여척의 다양한 요트를 볼 수 있고, 요트,보트,카약을 직접 타 볼 수도 있다. 킨텍스에서 김포전시장까지 셔틀이 운행된다고 한다. 

 

미모의 요트걸

 

 

독일 바바리아 요트, 한척에 3억8천이라고 한다. 오른쪽의 요트는 'sold out'됐다.


 

미녀들을 따라다니는 사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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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관심사는 오로지 미녀들의 웃음과 시선인듯하다.

 

쎄일링 요트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요트걸

 

3억8천만원 바바리안 요트, 럭셔리하다.

 

이 요트는 운전석 아래에 아담한 침실공간이 있다.

 

뱃머리 아래에 있는 침실

 

말리부 보트, 150마력 정원14명 1억7천5백만원.

최첨단 디지털 계기판, 화려한 칵테일 테이블, 고급 웨이크 뷰 시트, 곳곳에 숨어 있는 고출력 스피커와 서브우퍼


 

곳곳에 스피커와 서브우퍼가 숨어 있다. 망망대해에서의 파티~

 

요트엔진을 제작하는 HYUNDAI SEASALL의 엔진들도 볼 수 있다.

 

크랭크축을 꽉 부여잡은 날렵하면서 육중한 플라이휠

 

조립식 풀장에서 투명카약, 래프팅을 체험할 수 있다.

 

바다용, 거칠고 투박한 철판들이 투박하면서도 날렵해 보이는 국내 제조 요트.

 

낚시보트

 

 

영화에나 나올법한 디자인의 스피드 보트, 레이싱 용인것 같다.

 

수륙양용 공기부양정(호프트크래프트) 

 

바퀴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수륙양용 삼륜차 

 

역시 바퀴가 달린 보트


 

다양한 카약들도 전시되어 있다. 

 

물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투명 보트 

 

김승진 선장 부스 

 

김승진 선장이 세계일주에 사용했던 요트 

 

스마트폰에 풍향계를 꽂으면 풍속이 표시된다.

향해나 아웃도어 활동에 좋을것 같다. 

 

오프로드스러운 카고트레일러 

 

험로에 마구 끌고 다녀도 끄떡없을것 같다. 

 

캠핑 트레일러와 캠핑 장비들도 판매한다. 

 

요트박람회

 

특이한 배모양의 화로

 

 

보트를 끌고 다니는 지프

 

 

미국산 오토바이인데 끌린다.

 

 국민소득이 3만불이 넘으면 수상레져 인구가 급증한다고 한다. 지금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2만8천불이라고 한다. 곧 3만불이 넘을지 아닐지는 두고봐야 겠지만,이미 수상레져업체들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봇물 터지기 만을 기다리고 있는 듯 보였다. 

 

2016년 일산 국제경기보트쇼 보기

 

가볼만한 전시 추천 일산 킨텍스 보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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