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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웨이크 보드, 홍승현양
최연소 웨이크보드 국가대표, 22살의 귀엽고 소탈한 성격의 여대생이다. 한쪽 귀가 들리지 않는 장애가 있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본인이 말 하지 않으면 전혀 알 수 없을 정도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었다. 뚝섬 한강공원 X게임장에서 이런 저런 포즈를 요청했다. 본인이 잘 하는 기술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것과, 사진적으로 효과가 나는 장면은 좀 다른 것 같다.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촬영자인 내가 웨이크 보드의 기술을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 그나마 몇장의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랐다. 그녀의 피드백은 듣지 못했다. 이렇게 무식한채로 사진찍어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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