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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집에서 키우던 쭉쭉이가 있었다. 새끼를 놨는데 처음에는 두마리 였던것 같다. 출산 횟수가 많아질수록 한번에 출산하는 새끼들의 숫자도 점점 많아 갔다. 한 배에서 나온 강아지라도 처음에 나오는 강아지는 언제나 가장 컸고 활동이 왕성했다. 그에 반해 마지막에 나온 강아지는 몸집도 작고 비실비실했다. 유독 몸집 작고 비실비실한 강아지가 더 기억에 남는다.
생존법칙은 뱃속부터 시작되는건가...
2012/11/13/월출산 산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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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사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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