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름이 다가오면 우리 견공들이 수난을 당한다. 닭과 개는 보신문화의 최대 희생양이지 싶다. 인사동에서 한 동물보호단체의 개식용반대 퍼포먼스를 지켜보는 강아지, 실제 퍼포먼스는 붉은 피를 토하며 죽임을 당하는 개들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지금은 행복해 보이지만 원래 저 외눈박이 개도 버림당한 유기견이었다고 한다. 몸의 상처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 깊은 법.
2006/07/21/인사동
반응형
'좋아하는것들 > 동물친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도에서 만난 개 (0) | 2013.07.05 |
---|---|
너도 불성이 있느냐? (0) | 2013.07.05 |
뒤로 돌아 보는 강아지 (0) | 2013.07.05 |
거창 수승대 (0) | 2013.07.05 |
여울산장에서 (0) | 2013.07.05 |
용문장날 (0) | 2013.07.02 |
삼척 일월산 (0) | 2013.07.02 |
대추리 (0) | 2013.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