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맥 화면 캡쳐 이것만 알면 간단 윈도우 키보드에서는 스크린샷이 있는데 맥에는 없습니다. 얼마전 부터 맥을 쓰다 보니 막히는 부분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윈도우와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것 같아서 애를 먹는 경우가 많아요. 맥에서 작업을 하다보면 화면 캡쳐 할 일이 간간히 생기는 데요. 그때 마다 단축키가 기억이 나지 않아 인터넷검색을 하곤 합니다. 자주 쓰는 단축키가 아니라서 쓰고 나면 곧 잊어버리기 일수더라구요. 단축키만 외우고 있으면 맥 화면캡쳐도 별거 아니랍니다. 맥에서 화면 화면 캡쳐 방법은 단축키를 조합해야 하는데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command + shift + 3,의 조합 키를 누르면 전체화면이 캡쳐된답니다. 아래 캡쳐화면과 같이 전체화면을 캡쳐할때 필요한 단축키 입니다. 두..
심심한사람 잡동사니/정보 2015. 9. 2. 17:31
나를 미치게 하는 알레르기 비염 여름이 지나고 공기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잊지 않고 찾아오는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8월말부터 찬바람 불기까지 니깐 11월까지 거의 석달은 나에게는 괴로운 시간이다. 눈은 충혈되어 가렵고 제채기와 콧물, 그리고 더 참기 힘든 목간지러움이 날 미치게 한다. 사계절이 여름인 나라로 이민가고 싶을 정도다. 딱히 뭘 한것도 아닌데 8년 전 부터 알레르기 비염이 시작됐다. 한의원에서는 어릴적부터 알레르기 비염이 있었지만 성인이 된 후에 본격적인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유명한 한의원도 수 도 없이 갔었고 이비인후과에 갖다 바친 돈도 만만찮다. 비중격 수술을 하면 좀 괜찮아 진다는 말에 코뼈를 부숴서 구멍을 넓히는 수술도 했지만 소용없었다. 수술후 콧속에 솜뭉치를 틀어막고 지냈던 며..
심심한사람 잡동사니/정보 2015. 9. 1. 17:50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합니다.(마감됐습니다.) 얼마전 까지는 나한테 초대장이 있는줄도 몰랐었는데 누가 초대장 좀 달라고 해서 찾아 봤더니 20장이 있더군요 한장을 주고나니 19장이 남았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10장을 배포합니다.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실 분들에게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티스토리 초대를 원하는 분은 비밀댓글로 이메일 남겨주시면 됩니다. 선착순3분께는 무조건 초대장을 드립니다. 그리고 신청자가 많을시에는 나머지 7분은 임의로 선정해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만드시려는 이유 정도를 알려주시면 더욱 선정될 확률이 높겠죠? 혹시라도 댓글을 남기셨는데 초대장을 받지 못해도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초대장 수령후 1주일 안에 블로그 개설 하지 않을시 회수 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심심한사람 잡동사니/정보 2015. 6. 30. 09:37
티스토리 일방문자 급증 사태 '심심한사람' 티스토리 블로그는 개설한지는 꽤 오래 됐지만,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한것은 올해 4월부터니깐 3달이 조금 못 됐다. 지난날 기억을 떠 올려 정리하는 공간이며 하루 일과를 기록하는 일기장, 또는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것들에 대한 앨범같은 역할을 한다. 크게는 1인 미디어의 역할도 있는것 같다. 이왕 시작한거 최근에는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직장에 다니는 처지라 만만치가 않다. 지금까지 '심심한사람' 티스토리 블로그는 기껏해야 하루 방문자 1천명 내외다. 그리고 보통 자정부터 일과 시작 전인 0시~09시까지는 방문자가 200을 넘지 않았었다. 그런데 오늘은 출근해서 보니 방문자 카운트가 1400이나 올랐다. 없었던 일이 생긴거라 적잖게 당혹스럽다. 얼..
심심한사람 잡동사니/정보 2015. 6. 29. 11:43
알리익스프레스의 마술같은 무료배송 저번달 4월 17일, '중국의 아마존'이라고 하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휴대폰케이스 몇개와 충전케이블을 주문했다. 가격도 상상외로 싸고 디자인도 다양해서 한참을 골라서 각각 다른 판매자 에게 주문을 했다. 대충 여섯 곳 쯤 되는것 같다. 주문 후 17일째 만에 두곳에서 물건이 도착됐다. 최소 한달은 걸리겠지 하고 별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것 같았다. 그러나 다른 판매자의 물건은 아직 EMS국제등기 조회조차 되지 않는것도 있고, 어떤것은 일주일전 홍콩에서 한국으로 출발했다고 하는데 감감 무소식이다. 무료배송인 만큼 여유로운 마음이 필수다. 구입한 물건들은 350원부터 3000원 정도로 택배비 조차 되지 않는 가격이다. 350원짜리 물건이 중국에서 한국까..
심심한사람 잡동사니/정보 2015. 5. 4. 21:57
며칠전 서너치고개에서 소구니산,유명산을 지나 유명산 자연휴양림으로 내려왔다. 북사면으로는 백설의 눈이 겨울을 보여줬고 반대쪽은 생강나무 꽃눈이 한껏 부풀어 올랐다. 북사면의 눈이 녹을 즈음 생강나무의 노란 꽃도 활짝 피게 되겠지? 세시간 정도의 산행을 마치고 유명산자연휴양림으로 하산했다. 이곳 유명산휴양림은 서울에서 가깝기도 하고 시설과 자연경치가 좋아 주말에 이용하려면 돼지꿈 정도는 꿔야 되는 곳이다. 나는 서너번 정도 왔기에 많은것이 눈에 익다. 오토캠핑장 데크가 좀 늘어났고, 아랬쪽 야영데크도 상당히 많아 졌다. 캠핑텐트도 대여를 해 주는지 같은 모양 같은 색의 삼각텐트들이 여럿 보인다. 주차장을 지나 숲속쉼터 잣나무숲엘 들었다. 오십년은 된 듯한 키 큰 잣나무, 그 아래에 나란히 줄맞춰 있는 통나..
심심한사람 잡동사니/정보 2014. 3. 12. 10:50
미군기지에서 유일하게 한국사람이 자유롭게 갈 수있는 USO에 있는 미국레스토랑인 'canteer'를 갔다. 남영동에서 삼각지쪽으로 가다보면...오른쪽 미군기지 벽쪽에 USO라는 간판을 본 적이 있을거다. uso란 (United Service Organizations) 미군 위문 협회라는 뜻이다. USO간판이 걸린 문으로 들어가자 마자 오른쪽 출입구로 들어가면 단층의 USO건물이 나온다. 주차는 무료다. 로비에 있는 쇼파에 미국인들이 티비를 보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주문은 셀프다. 계산은 한국돈도 받고 달러도 받는다. 주문은 한국말로도 가능하다. 뉴욕 컷 스테이크(13불50센트)를 주문했다. 레어 미듐 웰든 등...주문하기 나름이다. 나는 아주 레어중에서도 아주 살짝 익힌 레어로 주문했다. 주방에는 ..
심심한사람 잡동사니/정보 2007. 12. 21. 14:22
27일 저녁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남자 양희은’으로 통하는 7080세대 최고 가창력의 가수를 만났다. 신현대는 7080 음악인들 사이에 최고 가창력의 가수로 통한다. 아니, 현재 우리 대중음악계 전체를 놓고 보더라도 그만한 가창력의 소유자는 흔치 않다. 그래서 그는 이미 오래 전부터 ‘남자 양희은’으로 통한다. ‘설악가' '아득가' ’설악아 잘 있거라‘ 등 대표적인 산노래들과 그의 창작 산노래 ‘인수봉’ 을 비롯, 이번 공연을 위해 준비한 ‘즐거운 산행길’ ‘산행가’ ‘자일의 정’ 등의 산노래와 그가 새롭게 만든 창작 산노래들이 흥겹게 펼쳐졌다. 또한 최근 유명을 달리한 산악인들을 기리는 추모도 빠지지 않았다. 지난 5월 에베레스트 원정에서 사고사한 오희준, 이현조, 또 최근 국내 산행에서 유명을..
심심한사람 잡동사니/정보 2007. 11. 30.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