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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哺之孝 (반포지효)

잡동사니/일상다반사 by 심심한사람 201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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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지는 쓰레기통을 뒤지지 않는다. 그 자리를 비둘기가 채우고, 고양이가 채우고, 까마귀가 대신한다.

시커멓게 생겨서 불길한 까마귀, 홀대받고 재수없는 존재, 당신은 한번이라도 부모를 위해 쓰레기를 뒤져 보았는가? 

※어미에게 되먹이는 까마귀의 효성을 '반포지효'라고 한다. 어버이의 은혜에 대한 자식의 지극한효도. 

20140304/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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