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스마트폰 저렴하게 사용하기

해외여행 떠나기 전 스마트폰 유심칩 준비는 필수~

해외여행 스마트폰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얼마전 중국에 갔다가 데이터 로밍도 하지 않고 유심칩 파는 곳도 찾지 못해서 5일 내내 가뭄에 콩나듯 있는 Wi-Fi zone만 찾아다니느라 아주 애를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 번 큰 불편을 겪고 나서야 해외여행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 보게 됐습니다.  

해외에서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하는 방법은 네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국내 통신사 로밍신청하는 방법

보통 일일 만원 정도의 요금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던지 공항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이용한 이력이 있다면 두번째 부터는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로밍이 됩니다.

두번째는 포켓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방법

LTE신호를 Wi-Fi로 변환 제공해서 , pc/탑블렛/스마트폰 등 어떤 단말기에서도 이용이 가능한 주머니와 Wi-Fi의 합성어로 주머니에 넣고 다닐 만큼 휴대성이 좋은 단말기 입니다. 보통 사용료가 하루 만원정도인데, 더 저렴하게 대여도 할 수 있습니다. 포켓 Wi-Fi는 단말기 하나에 최대 10명까지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혼자 보다는 여러명이 사용할때 가성비가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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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포켓 Wi-Fi 단말기 6일 대여료가 4만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세번째는 ONLY Wifi

비용은 없지만 와이파이 존에서만 사용 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인터넷망이 좋은 나라라면 뭐 생각해 볼 수 도있겠습니다. 머리가 복잡하고 속세에서 멀어지고 싶은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네번째, 마지막으로 현지 유심칩을 구입하는 방법 입니다.

선불 유심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일정 금액이 들어 있는 유심칩으로 그 잔액을 소진하면서 전화와 데이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현지 국가에서 유심칩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스마트폰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지에서 구입해도 되지만, 한국에서 구입해서 현지에 도착해 유심을 갈아끼고 사용해도 됩니다.

요즘은 쿠팡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각국의 유심칩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외국으로 떠나기 전 미리 구입해 두면 좋겠죠.

 

 

 

유럽월드 유심칩은 사용할 휴대폰에서 한국유심을 빼고 구입한 유럽유심으로 교체해서 사용 국가내에서 최대 12GB까지 요금 걱정 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럽12개국 사용(영국, 오스트리아,덴마크,이탈리아,아일랜드,스웨덴,프랑스,스위스, 노르웨이,핀라느,이스라엘,스페인)

 

태국 유심칩으로 7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가격이 무려 8,500원입니다. 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데이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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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원 정도 쯤이야 하는 분들은 국내 통신사 데이터 로밍을 하던지 만원이 부담되는분들은 해외여행을 떠나기전에 미리 해당국가의 유심칩이나 포켓 Wi-Fi를 준비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미리 준비를 못했더라도, 해당 국가의 공항에 가면 거의 유심칩을 파는 부스가 있으니 낙담하지 말고 구입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저도 얼마전 태국에 푸완나품 공항에서 급하게 유심칩을 사서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저처럼 미리 유심을 준비 하지 못한 외국인들이 줄을 서서 유심을 구입하더군요. 전화기만 주면 알아서 유심칩까지 교체해 줘서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7일 사용권 299바트로 한국돈으로 만원정도 입니다. 태국에 있는 6일 내내 전혀 불편한거 모르고 사용했습니다.  요즘은 정보가 돈입니다. 해외여행 갈 때 미리미리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