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이제 집에서 드세요~ 일반적으로 참치 전문점이라는 곳에 가서 먹는 참치는 새치류가 대부분이고 다랑어는 기껏해야 눈다랑어나 황다랑어 부위가 조금 들어간다. 그리고 참다랑어나 눈다랑어의 고급 부위는 가격이 허망하다. 흰살 생선회보다 기름이 많은 붉은살 생선회를 좋아 한다. 인터넷에 찾아 보면 다양한 부위별로 무게별로 소분해서 냉동참치를 판매한다. 참다랑어 축양 뱃살, 눈다랑어 중간뱃살, 눈다랑어 등지살을 주문하니 다음날 드라이아이스와 함게 냉동포장되어 배달됐다. 키꼬망 사시미 간장,와사비, 초생강과 락교세트도 같이 주문했다. 해동시키기 전 참치를 차가운 물로 헹굼한다. 굵은 소금 두 주먹을 넣고 참치를 물에 완전히 담궈서 5분에서 15분 가량 해동한다. 해동후 반질반질 윤기와 무늬가 식감을 자극한다...
심심한사람 잡동사니/일상다반사 2015. 1. 17. 21:12
요즘 거지는 쓰레기통을 뒤지지 않는다. 그 자리를 비둘기가 채우고, 고양이가 채우고, 까마귀가 대신한다. 시커멓게 생겨서 불길한 까마귀, 홀대받고 재수없는 존재, 당신은 한번이라도 부모를 위해 쓰레기를 뒤져 보았는가? ※어미에게 되먹이는 까마귀의 효성을 '반포지효'라고 한다. 어버이의 은혜에 대한 자식의 지극한효도. 20140304/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
심심한사람 잡동사니/일상다반사 2014. 3. 12.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