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찍다 Shot on iPhone 거리를 다니다 보면 여의도, 명동, 동대문 등 애플의 대형 옥외 광고판이 눈에 보입니다. 저도 아이폰을 쓰는지라 유심히 쳐다 보게 되는데요, 애플은 2016년 아이폰6 이후부터 전 세계 아이폰 사용자들이 촬영한 사진들을 보여주는 '아이폰으로 찍다 (Shot on iPhone)'라는 광고 캠페인 인데 아이폰7을 거쳐 아이폰8가 나오는 지금까지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카메라 성능에 대한 메시지를 보여주는 광고인데 1200만 화소에 지나지 않는 아이폰 사진으로 어떻게 10m가 넘는 대형 인쇄가 가능한가 하는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보통 백화점 외벽에 걸리는 대형 광고 사진의 경우 5000만에서 1억화소의 중형포멧의 카메라로 촬영하는데 아이폰의 경우는 고작 120..
심심한사람 잡동사니/사진 2017. 10. 30.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