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기한나무7

우리나라 신기한 나무_아홉번째 대지의 어머니, 신기한 나무 시리즈 여덟번째 오랜 세월 모진 풍상에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굳건히 우리 산을 지키고 있는 나무들 나무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다. 길을 막고 쓰러진 거대한 고목, 양팔을 벌리고 춤추는 나무, 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서 자라는 고목들, 기괴하게 휘어지고 터지고 썩어도 그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들이 있어 아름답다. '어깨동무나무' 사이좋은 친구같다. 사실은 두 나무 사이를 굵은 덩굴이 휘감고 있다. 내소사 천년거목, 느티나무 둘레가 7.5미터에 20미터의 높이다. 해마다 음력 정월 보름이면 인줄을 치고 당산제를 지낸다고 한다. 나이 천살이면 신과 동급이다. 둘의 사이는 '철천지원수'였을까? 전생에 무슨 원한이 있기에 이런 모양새.. 2015. 6. 3.
신기한나무 시리즈 여덟번째 대지의 어머니, 신기한 나무 시리즈 여덟번째 오랜 세월 모진 풍상에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굳건히 우리 산을 지키고 있는 나무들 나무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다. 길을 막고 쓰러진 거대한 고목, 양팔을 벌리고 춤추는 나무, 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서 자라는 고목들, 기괴하게 휘어지고 터지고 썩어도 그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들이 있어 아름답다. 경주 , 맛집으로 소문난 어느 산채비빔밥집 앞, 삐죽 쏟아 있는 메타세콰이어 나무 우스개 소리로 일년에 1미터씩 자란다고 '메타세콰이어'라고 부른다고 한다. 그만큼 성장이 빠르다. 천왕산, 동그란 열매를 볼펜대에 넣고 훅 불면 팽~하고 소리내며 날아간다고 붙여진 이름 '팽나무'. 좁은 틈바구니에 사이좋게 어깨를 기대며.. 2015. 4. 21.
우리나라의 신기한 나무들-일곱번째 우리나라의 신기한 나무들-일곱번째 심재가 없어도 나무는 살 수 있다.-울릉도 성인봉 너덜너덜 꼴이 말이 아니다.-성인봉 폭격맞은 괴목인가?-성인봉 북한산 밤골 도토리를 달고 있는 탓에 무수한 고문을 당한 참나무들. -울산 문수산 바위를 깨부수고 나온 강철나무-외씨버선길 인종이 다르고 국적이 달라도 우리는 사랑해요, 소나무와 참나무 부부목-가리산 함께보면 좋은 글 우리나라의 신기한 나무들-첫번째 우리나라의 신기한 나무들-두번째 우리나라의 신기한 나무들-세번째 우리나라의 신기한 나무들-네번째 우리나라의 신기한 나무들-다섯번째 우리나라의 신기한 나무들-여섯번째 신기한나무 시리즈 여덟번째 우리나라 신기한 나무_아홉번째 2015. 4. 3.
우리나라의 신기한 나무들-여섯번째 우리나라의 신기한 나무들-여섯번째 무슨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많은 뿌리를 내렸나.- 희양산 뿌리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등산로-경주남산 서울시민의 사랑, 청계산 등산로도 만만치 않다.- 청계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등산객이 온다는 북한산, 10년마다 1미터씩 파일듯하다.-북한산 탕춘대 능선 함께보면 좋은 글 우리나라의 신기한 나무들-첫번째 우리나라의 신기한 나무들-두번째 우리나라의 신기한 나무들-세번째 우리나라의 신기한 나무들-네번째 우리나라의 신기한 나무들-다섯번째 우리나라의 신기한 나무들-일곱번째 신기한나무 시리즈 여덟번째 우리나라 신기한 나무_아홉번째 2015.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