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172 웨이크보더 홍승현 전 국가대표 웨이크 보드, 홍승현양최연소 웨이크보드 국가대표, 22살의 귀엽고 소탈한 성격의 여대생이다. 한쪽 귀가 들리지 않는 장애가 있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본인이 말 하지 않으면 전혀 알 수 없을 정도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었다. 뚝섬 한강공원 X게임장에서 이런 저런 포즈를 요청했다. 본인이 잘 하는 기술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것과, 사진적으로 효과가 나는 장면은 좀 다른 것 같다. 게다가 가장 큰 문제는 촬영자인 내가 웨이크 보드의 기술을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 그나마 몇장의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랐다. 그녀의 피드백은 듣지 못했다. 이렇게 무식한채로 사진찍어도 되는건가? 2015. 7. 20. 더자스 클라이밍짐 클라이밍짐강남에서도 가장 핫 한 동네,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더자스'클라이밍짐 김자하 대표, 선수에서 대표가 됐다. 더자스(THE JA'S)는 김자하 김자비 김자인 클라이밍 삼남매의 이름에서 딴 대표 브랜드다. 더 자스는 클라이밍을 교육하고 운동하는 단순한 암장이 아닌 클라이밍과 관련된 문화를 파는 공간이다. . 얼마전까지 실내암벽장은 보통 실내암장이라고 불렀다. 그러다가 클라이밍센터로 바꿨고 지금은 클라이밍짐이 됐다. 육체미가 헬스로 바꿨고 바디빌딩이 되었다가 지금은 피트니스, 머슬마니아로 진보 변화 하는것과 같은 맥락이다. 기존의 명사적인 의미의 단어만으로는 시대의 변화와 속도를 충족시킬 수 없었기 때문이다. 뒤섞임, 이종교배, 융합으로 불리는 콜라보레이션이 더 크고 포괄적인 의미의 단어들을 만들.. 2015. 7. 20. 로체남벽 그리고 홍성택 희말라야 로체 지구에서 네번째로 높은 산 에베레스트 동쪽 8515m 노멀루트가 아닌 수직 남벽에 새로운 길을 내겠다는 홍성택 대장 이미 두번의 실패가 있었다 올해 가을 3번째의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2015. 7. 20. 동인천프란시스코 올 여름 트랜드 서핑~ 뻘밭 인천에 근거지를 둔 '동인천프란시스코' 젊은 창업자들 2015. 7. 20.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