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6 연남동 맛집, 소이연남 연남동 맛집 중의 맛집, 태국 쌀국수 「소이연남」 웨이팅이 무서워 엄두가 안났던 연남동 맛집 '소이연남'을 드디어 포스팅을 합니다. 이곳은 연남동 동진시장에 있는 유명한 맛집인 '툭툭누들타이'사장이 경의선숲길이 뜨면서 새로 오픈한 태국 쌀국수집입니다. 툭툭누들타이도 웨이팅이 만만치 않은데 이곳도 역시나 마찬가지입니다. 기나긴 기다림 뒤에 먹는 태국 쌀국수의 맛은…아찔할 정도 입니다. 어제 연남동에서 일을 마치고 '소이(Soi)연남'을 지나다 작심하고 줄을 섰습니다. 그것도 웨이팅이 실내보다 더 긴 야외테이블로 예약을 했습니다. 태국말로 뭐라고 막 써 놨는데 모르겠고 밑에 툭툭누들타이만 알아먹겠네요. 소이연남은 '툭툭누들타이'의 서브 브랜드 입니다. 저번달에 태국에 일주일간 다녀온 터라 낮설지 않은 그림들.. 2016. 6. 10. 연남동 경의선숲길 그리고 연남동 맛집 뚜벅 뚜벅 연남동 숲길 걷기 서울의 핫플레이스 연남동 경의선 숲길, 그리고 동진시장으로 이어지는 길은 과거의 시끄러운 기차소리를 지워지내고 아기자기한 젊음의 거리로 한창 진화중입니다. 경의선이 지하화되고 남아 있던 폐철로를 2011부터 시민공간으로 조성해 왔던 경의선 숲길공원 사업이 3단계 구간인 신수동, 동교동 구간을 끝으로 총길이 6.3km 를 이어 장장 5년여만인 지난 5월 21일 완공이 됐다고 합니다. 경의선 숲길공원은 크고 작은 잔디마당과 광장, 그리고 분수와 인공습지등이 갖춰져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걷는 재미와 보는 재미. 그리고 먹는재미까지 삼종 종합선물세트가 되어 시민들에게 돌아왔습니다. 또한 동네 주민과 전문가, 문화 예술가 지역상인들이 경의선숲길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서울시 최초로 시민주도로.. 2016. 6.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