볍씨학교 '시농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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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낮 기온이 여름같이 더웠습니다. 진달래도 스물스물 꽃봉우리를 터트리고 잔디밭 민들레는 이미 꽃대를 올렸네요, 긴 출장을 마치고 3일만에 집에 오니, 꼬마가 학교에서 '시농제'를 했다며 자랑을 합니다. 생명이 되는 작물의 성장을 위한 기원과 나와 우리반 성장을 위한 기원, 세상이 건강하고 평화롭게 이루어지기 위한 기원들을 함께 나누고 꿀떡, 쑥전, 김치전, 해물파전을 먹고 빨간색 꽃이 피는 꽃씨도 심었다고 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농부가 되는 건가요?

 

제목: 돼지코구멍 파기, 종이로 접는 돼지머리인데요, 생각보다 꽤 만들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엄마가 만들면서 성격버리는줄 알았다고 합니다.

 

 

  제목:자유의여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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