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집 옆 정비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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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난 갈기가 퍽이나 어울리고 잘 생겼다. 게다가 성격도 아주 온순하다. 카센타를 하는 주인이 너무 바쁜지 방임하는것 같다. 목욕 좀 시키면 인물이 훨씬 더 좋을것 같은데.

그의 집은 카센타인데 영양탕집이랑 나란히 있다. 한여름 솔솔 풍겨나오는 영양탕 냄새가 어떤지 묻고 싶다.  

 20100610/충북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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