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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에서195

트리클라이밍 일반적으로 클라이밍이라고 하면 산을 오르거나 암벽을 타는것으로만 생각해왔다. 그러나 아래에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산림 수목가들에 의해 직업적으로 행해지던 나무오르기가 미국에서 레포츠의 한 분야로 발전해 '트리클라밍'이라는 용어로 불려지고 있는 새로운 놀이이다. 현재 미국과 여러나라에서 트리클라이밍 인구가 급속히 늘어난다는 소식을 접하며 동시에 우리나라에서도 그간 육림과 조림에만 힘써왔던 산림정책이 이제는 그 수목을 활용하는 정책으로 전환됐다는 소식을 접하며 트리클라이밍의 신종 레포츠를 소개하고자 한다. "나무야 나랑 놀아줘서 고마워...." 나무와 함께 자연을 느끼며 그 공간속으로 빠져 봅시다. 오자미를 목표하는 가지에 걸기 위해 던진다. 많은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다. 더욱 정확하게 줄을 걸기 위해 활,.. 2008. 5. 5.
일년에 단 이틀만 공개되는 토왕성폭포의 비경 토왕성폭포는 설악에서도 으뜸가는 절경이라 할 수 있지만, 천연보호구역으로 묶여 허가받은 암벽,빙벽등반 전문가 외에는 출입을 금하고 있다. 그러나 일년에 단 한차례는 예외다. 몇 년 전부터 매년 2월 초 설악눈꽃축제와 맞춰 빙벽대회를 열 때만 관람객들에게 입산을 허용하고 있다. 속초시는 올해도 2월 2.3일 이틀간 설악산 토왕성 빙벽대회를 개최해 일반인들로 하여금 토왕골의 절경을 느낄수 있게 했다. 설악동 켄싱턴호텔앞에서 바라본 토왕성 폭포한다.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가운데 하나이다.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의 칠성봉(七星峰:1077m) 북쪽 계곡 450m 지점에 있악산 신흥사 동남쪽으로 석가봉, 문주봉, 보현데로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연폭(連瀑)으로서,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2008. 2. 4.
겨울의 절정 선자령을 가다. 20080126 토요일 정오쯤 눈속에 파묻힌 옛 대관령 휴게소에 차를 주차한뒤 선자령 눈길 산행에 나섰다. 며칠째 맹위를 떨치던 추위는 다행이 한풀 꺾인 상태다. 선자령으로 가는 길에는 1미터 이상의 눈이 쌓여 있다고 한다. 해발 840미터인 대관령 휴게소를 출발해 1157미터인 선자령까지는 불과 300미터만 올라가면 된다. 가족이 쉽게 오를수 있는 트레킹 코스이다. 대관령 휴게소 입구에 있는 풍력 발전기다. 그 크기가 아파트 11층 높이라고 한다. 어떤 분은 MTB를 끌고 산으로 올라간다. 1미터 이상의 눈이 쌓여 있다. 이빨 낮은 아이젠 정도는 거의 무용지물이다. 최소 10발 아이젠 정도는 되어야 미끌어지지 않을것 같다. 능선에 올라서자 건너편 양떼목장이 바라보인다. 벌써 수많은 등산객들이 나란히 줄.. 2008. 1. 28.
노스페이스 아이스클라이밍 페스티발 제4회 노스페이스 아이스클라이밍 페스티발(제2차 빙벽 코리안컵 시리즈)이 1월 19~20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인공빙벽에서 열렸다. 남자선수 60명, 여자선수 13명이 출전해 각축을 벌인 첫날 예선에서 남자일반부의 경우 7명의 완등자를 배출했으며, 여자선수는 유일하게 신운선 선수만 완등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선수 3명이 출전했는데 남자부 2명은 아쉽게 예선 탈락, 여자부 유키 이시하라는 결승에 진출, 난이도 4위, 속도 3위를 기록했다. 둘째 날인 20일, 먼저 남자부 준결승을 끝낸 후 결승루트가 있는 오른쪽 빙벽장으로 자리를 옮겨 남녀 난이도 결승전이 치러졌다. 영상의 기온으로 빙벽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선수들이 고전하면서 완등자는 단 1명도 나오지 않았다. 난이도 부문은.. 2008.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