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백패킹 매트리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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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매트리스 추천] 클라이밋 인슐레이티드 스테틱 V lite 에어매트

세상에서 가장 좋은 단열재는 공기다. 

 

아웃도어 특히 혹한기의 환경에서 야영이나 비박시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대부분 침낭을 먼저 생각하지만 매트리스가 우선이다. 제아무리 백만원을 넘는 최고급 침낭이라고 해도 바닥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차단하지 못하면 솜이불 보다 못하다. 

    

스치로폼 같은 발포매트리스에서 시작된 슬리핑패드는 다양한 형태와 구조의 에어매트리스로 진보해왔다. 무게나 부피에 있어서 혁신적이었고 성능 또한 뛰어났다. 수많은 단열재 중에서 최고의 단열재인 ‘공기’를 아웃도어에 적용한 것이다. 

 

이렇게 좋은 공기로 에어매트, 에어배낭, 에어조끼 등 에어제품만을 만들어내는 미국의 클라이밋 (KLYMIT)이라는 회사가 있다. 아직 한국에서 생소하지만 가볍고 부피가 적은 독특한 형태의 장비를 속속 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클라이밋에서 출시된 '인슐레이티드 스테틱 V Lite', 기존의 ‘인슐레이티드 스테틱 V’ 에서  스펙은 같고 무게를 더 줄인 초경량 사계절 에어매트다. R-Value 4.4로 영하10도 이하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가로나 세로 패턴이 아닌 V자 형태의 패턴을 적용했다. 

누웠을 때 출렁거림과 취침시 아래로 미끌어지는 것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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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우치는 매트리스를 넣는데 별다른 수고 없이 넣을 수 있는 적당한 크기다.   

 

매트리스와 전용파우치, 그리고 접착제와 주황색, 회색의 원단으로 구성된 수선킷이 포함됐다.


 

당겨서 왼쪽으로 돌리면 공기주입구가 열리고 눌러서 오른쪽으로 돌리면 닫히는 구조다. 

 

 

공기주입구는 써머레스트 에어펌프를 이용해서 공기를 편하게 주입할 수 있다. 

또한 성인이 15번 정도의 호흡으로 매트리스가 팽팽해졌다. 공기의 배출 또한 원활했다.

 

 

성인 남자가 누웠을 때 양팔을 올려놓기에 편안한 라지사이즈의 크기로 

길이183cm, 폭이58.4cm, 두께는 6.4c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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