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들추천]몽벨샌들로 여름준비 끝

멋쟁이들의 추천 아이템 몽벨 샌들 '삭스온', '락온'

성큼 다가온 여름,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인 몽벨에서 올 여름 특이한 샌달을 선보였다. '삭스온'과 '락온'이라는 샌들인데 최근 유행하는 샌들과 양말의 조합으로 신을 수 있는 샌들이다.

또한 거의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무척이나 가볍다, 그리고 착화시의 편안함은 기본이다. 여기다 개성만점인 스타일까지.

동그란 모양의 웨빙밴드가 발등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며, 신을수록 느슨하지도 조이지도 않게 발의 모양에 딱 맞아 들어간다.

발바닥 모양을 반영한 입체적 풋베드와 미끄럼 방지력이 높은 단단한 고무로 된 바깥창이 특징이다.

샌들과 슬리퍼의 중간쯤 되는 디자인인 '삭스온'은 발등을 부담없이 눌러줘서 걸을때도 끌리거나 바닥에 부딪히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삭스온'과 동일한 스타일의 뒷꿈치 부분에 벨크로로 조이는 스트랩이 붙어 있는 '락온'샌들도 있다.

이 샌들은 일본 전국 매장에서 매 시즌 전량 품절되는 인기모델이라고 한다. 어디든 잘 어울리는 심플한 형태의 디자인에 뒤꿈치를 감싸주는 스트랩방식을 채택해 착용시 안정감을 더 높인 모델이다.

몽벨 '삭스온'과 '락온'은 S(220-240),M(245-265),L(270-290) 총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사이즈 선택폭이 좀 넓은 편이다.

샌들을 누가 촌스럽게 양말과 함께 신냐고? 복고가 유행하면서 샌들에 다양한 색상의 양말을 조합한 패션이 최신 유행이라네요. 샌들에 양말을 신어줘야 패션의 완성이죠...

몽벨의 '삭스온'샌들은 다양한 양말과 함께 코디가 가능한 제품이라네요. 포인트는 샌들과 컬러가 확연히 구분되도록 신어야 한답니다.

발등을 두번 감싸는 동그란 웨빙밴드가 발등을 안정적으로 눌러준다.

발을 깊이 넣으면 넣을수록 더욱 안정된 느낌이다.

무게감이 없고 부피 또한 적어 여름철 백패킹시 박지에서 꺼내 신으면 좋을것 같다.

몽벨 '삭스'샌들, 발바닥 모양을 반영한 입체적 풋베드와 미끄럼 방지력이 높은 단단한 고무로 된 바깥창이 특징이다.

몽벨 '락온'샌들, 뒷꿈치에 벨크로로 조일수 있는 스트랩이 추가됐다.

바깥창은 단단한 고무와 가로줄 패턴으로 미끄럼 방지력이 높다.

'락온'모델, 벨크로(찍찍이)스트랩으로 발을 한번 더 꽉 움켜잡는다.

부드러운 동근모양의 웨빙

올 여름 캐주얼한 패션의 샌들을 찾는다면 몽벨 '삭스온', '락온'샌들을 살포시 추천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