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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172

고속도로에 흔한 덤프트럭 문신 고속도로 돌튐, 알아서 하세요~ 얼마전 길에서 목격한 문신한 덤프트럭입니다. 요즘들어 간혹? 빈번하게 이런류의 문신한 덤프트럭이 눈에 보이곤 하더군요. 그런데 투박한 덤프트럭에 비해 꽤나 고퀄리티의 문신이 나름 신경 좀 쓴 것 같아서 눈길이 끌립니다. 적재함의 옆쪽에 새겨진 칼을 들고 있는 문신은 마치 '아레즈미'라고 하는 일본 전통 문신을 닮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섬짓합니다. 마지막으로 적재함의 뒷부분에는 카카오톡의 '프렌즈 이모티' 중에 유명한 개 캐릭터인 '카톡개'가 뒷 차를 보며 화를 내고 있습니다. 돌맞았다 울지말고 알아서 피하세요"라고요... 이걸보고 웃어야 할지 화를 내야 할지 참 애매합니다. 흔하지만 쉽사리 보기 힘든 광경이라 동영상도 함께 올립니다. 즐감하시길.... 2016. 11. 2.
쌀값이 얼만줄 아느냐 "나중에 나한테 쌀 좀 달라고 하기만 해봐라" 오늘 저녁, 몇 해 전 곡성으로 귀촌하신 친한 형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한창 저녁을 준비하고 계시더군요, "가마솥에 밥하고 계세요?"라고 물으니 "가마솥은 무슨 압력밥솥에 밥한다"라고 합니다. 이미 막걸리도 한잔 걸친 목소리 입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11월12일 서울에 가니 얼굴 한 번 보자고 합니다. 그날 서울에서 열리는 농민대회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매년 한 두 번씩 농민대회 때문에 서울에 오지만 제대로 얼굴 볼 시간이 마땅치 않습니다. 팍팍한 봉급쟁이 주제다 보니 여유가 없습니다. 대뜸 "야~ 요즘 쌀값이 얼마나 하는지 아냐" 라고 호통치듯 소리를 칩니다. 저야 쌀을 사본지 오래되기도 하고 사실 관심도 없기에 잘 모르죠. "쌀값이 30년전 가격이야"라.. 2016. 10. 28.
주식해서 망한 후배의 충고 주식투자, 금쪽같은 충고 저는 4차산업의 몇몇 바닥종목에 주식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씨앗종목이라 길게 봐야 해서 아직까지 수익률은 내세울것 없습니다. 몇년전에 이거사면 오른다, 저거사면 안된다 하던 후배와 오랫만에 카톡을 하게 됐습니다. 최근에 주식에 관심이 많은 탓에 "요즘 어디에 투자하고 있냐"고 물었더니, "주식 안합니다"라고 하네요. 그리 난리를 피우더니 왜 안하냐고 물으니, 피같은 5천 말아먹고는 안한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하는 말이 빨리 팔고 주식에서 발 빼랍니다. 오늘 170만원이 된 삼성전자 주식입니다. 주식하면 안되는 이유 지금 주식하면 안되는 이유가 정권 말기로 가면 주식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도 하고 싶으면 기다렸다가 차기정부 2년차에 시작하라고 합니다. 3년차 까지는 가장 많이.. 2016. 10. 7.
난리난 기상청 게시판 비난만 난무하는 기상청 게시판 기상청의 어제 저녁 날씨 예보 덕분에 10월 첫 주, 3일간의 황금연휴가 황망해 졌습니다. 어제 저녁 기상청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소식이 있고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이상의 집중폭우와 하루 강수량이 200mm까지 큰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출처/OBS 이번 연휴에 가을 산행을 위해 하늘의 별 따기같은 대피소를 예약하고 캠핑을 위해 야영장과 캠핑장을 또는 팬션을 힘들게 예약했는데, 어제 큰비가 온다는 기상청의 예보로 전국적으로 난리가 났습니다. 옥외에서 열리는 행사들이 대부분 취소되고 캠핑장과 팬션, 대피소와 KTX 승차권을 취소하느라 발을 동동 굴렸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음... 역시" 또 당했구나, 라는 .. 2016.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