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방문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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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일방문자 급증 사태

 

'심심한사람' 티스토리 블로그는 개설한지는 꽤 오래 됐지만,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한것은 올해 4월부터니깐 3달이 조금 못 됐다. 지난날 기억을 떠 올려 정리하는 공간이며 하루 일과를 기록하는 일기장, 또는 잊지 말아야 할 소중한 것들에 대한 앨범같은 역할을 한다. 크게는 1인 미디어의 역할도 있는것 같다.  이왕 시작한거 최근에는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직장에 다니는 처지라 만만치가 않다.


지금까지 '심심한사람' 티스토리 블로그는 기껏해야 하루 방문자 1천명 내외다. 그리고 보통 자정부터 일과 시작 전인 0시~09시까지는 방문자가 200을 넘지 않았었다.

 

그런데 오늘은 출근해서 보니 방문자 카운트가 1400이나 올랐다. 없었던 일이 생긴거라 적잖게 당혹스럽다. 얼마전부터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발행하고 있는데 그것 때문일까? 그런데 티스토리 방문자 로그 기록을 들여다 봐도 도무지 유입된 경로가 드러나지 않는다. 도대체 뭘까? 어떤 경로로 쏟아져 들어온걸까? 궁금증이 꼬리를 문다. 

 

여러가지 경로로 문의를 해보고 이런 경우에 대해 검색 해 본 결과 나름의 판단을 내렸다. 하루 이틀 방문자가 이유없이 증가한 경우에는 대부분 티스토리 측의 통계 오류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는 검색봇이 수시로 들어와서 분석을 하는데 그 덕분에 카운트만 올라가고 티스토리 자체 로그에는 잡히지 않는 상황도 있다고 한다.

 

내 생각에는 후자쪽인 경우일 것 같다. 그래서 오늘 '방문자 급증' 사건은 검색봇의 소행으로 결론내린다. 그러나 검색봇이 하루에 천번이나 히트를 올린것에는 석연찮은 구석도 있다. 어쨌거나 검색봇 때문에 오늘 일방문자는 무난하게 2000을 찍을 것 같다.   

 

 

 

내가 키우고 있는 '심심한사람' 티스토리 블로그, 요즘에는 스킨에 대한 고민이 많다.

 

 

 

8시가 갖 넘은 시간부터 방문자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전날 방문자 1,250명에 근접하는 숫자다.

 

 

 

9시가 넘은 시간부터 방문자는 주춤한다. 검색봇의 유입이 일단락 된 듯하다.

전날 1,250명의 방문자를 가뿐히 넘었다.




 


 

6월 평균 방문자가 1천명 내외다. 오늘은 가뿐하게 2,000까지는 오를 것 같다. 

 

 

 

 

지금까지 올린 250여개의 포스팅 가운데 유효키워드는 60개가 되지 않는다.

나머지 190개의 포스팅은 검색에서 제외되거나 뒤로 밀린것이다. 

 

티스토리 로그를 보면 대부분이 네이버를 통해 유입되며 또한 모바일이 70%이상이다.

시기에 따라 변하는 검색 키워드를 잘 관리해야만 성공적인 블로거로 거듭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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