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벽화마을의 원조, 통영 동피랑 통영에서 가볼만한곳을 추천한다면 첫번째로 꼽히는 곳 언덕을 칭칭감듯이 둘러싸고 있는 축대, 그 위에 지어진 오래된 슬레이트 집, 그 사이로 지나가는 좁다란 골목길, 오래되고 낡은 달동네다. 낡은 담벼락은 맑고 환한 물감들이 덧입혀졌고 그 위에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그려졌다. 노천 미술관이다. 강구항과 중앙활어시장 뒷편에 있는 언덕위의 마을이 동피랑이다. 본격적인 동피랑 탐방, 주차장은 입구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자리 잡기가 만만찮다. 우리는 좀 더 올라와 운좋게 길가에 주차 할 수 있었다. 동피랑 벽화마을이 이곳에서 만들어 졌나? 안에는 텅~비어 있었다. 새마을운동, 초가지붕을 헐고 슬레이트 지붕을 올렸다. 슬레이트는 석면덩어리다 요즘은 큰일날 일이다..
심심한사람 국내여행/경상도 2015. 8. 1. 23:20
박희용1982 경북 문경 출생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아이스클라이밍 세계 랭킹 1위 가래비 빙장 박희용 유학재, 박희용의 딸, 박희용 2016 청송아이스클라이밍 박희용선수 우승 관련글 보기 201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대회 한국 박희용 우승
심심한사람 잡동사니/사진 2015. 7. 31. 07:00
이유정 강사 대한요가협회 요가운동처방사, 양준석 아쉬탕가 요가 교육수료, 빈야사 요가 지도자 워크샵 수료, 핫요가 지도자 교육수료, 필라테스 지도자 교육수료, 키즈요가 지도자 교육수료, 포레스트 요가 워크샵 교육수료, 비트요가 워크샵 교육수료, 아디다스 요가 워크샵 교육수료, 플라잉 요가 지도자 교육수료 삼각자세
심심한사람 잡동사니/사진 2015. 7. 30. 07:00
보딩경력 총20년, 하프파이프 17년차웰리힐리파크에서 SLcrew로 지도자겸 프로 보더로 활동하고 있다. 류회대
심심한사람 잡동사니/사진 2015. 7. 29. 07:00
산하면 떠 오르는 사람 산악인이자 연예인이자 휴먼재단 이사장 네팔에 학교를 짓기 위해 동분서주 하신다.
심심한사람 잡동사니/사진 2015. 7. 28. 07:00
야생화 찾아 떠나는 선자령 바람의 언덕 선자령에서 만났던 여름 야생화 푸릇푸릇한 초록들 가운데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봄 꽃 보다 더 진하게 빨강으로 노랑으로 때론 하얗게 꽃대를 한껏 올렸다. 야생화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똑똑하다. 이렇게 양들이 다니는 초원에는 한 녀석도 볼 수가 없다. 풀숲에서 또는 비탈에서 키 작은 관목들 사이마다 반짝반짝 색깔을 뽐내고 있다. 물과 빛 그리고 흙으로 저리도 이쁜 색깔을 만들 수 있는 궁금하고 궁금하다. 양떼들이 다니는 초지에 바람이 분다. 잎이 도로롱 말려 난다고 해서 '말나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수술에 붙은 꽃밥만 봐도 배가 부르구나 동자꽃에 얽힌 애틋한 이야기 어느 암자에 동자승과 스님이 있었는데 겨울이 오자 스님은 어린 동자승을 암자에 두고 겨울 채..
심심한사람 좋아하는것들/숲속친구들 2015. 7. 27. 13:54
바람이 불어오는 곳, 선자령 지리산에서 백두산까지 한반도의 뼈대를 이루는 산줄기이자 뭇생명들에게는 대들보와 같은 백두대간 남에서 부터 사납게 그 높이를 올렸다 내렸다 하던 대간은 이곳 대관령에 이르자 한차례 온순하게 숨고르기를 한다. 대관령 선자령은 그 높이가 1157미터로 어지간한 산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높은 산이다. 그러나 산이나 봉으로 부르지 않고 고갯길의 한자어인 '령'으로 부르는 까닭이 주변 산에 비해 산세가 완만한 구릉의 형태라서 강원도 평창과 강릉을 넘어가던 고갯길이었기 때문이다. 대게 선자령을 오르는 길은 (구)대관령 휴계소에서 출발해서 선자령까지 6킬로 정도의 완만한 능선길을 걷는다. 급경사가 없어 편한길이지만 왕복 12킬로 3~4시간이 소요되는 거리라서 노약자와 어린이에게는 다소 ..
심심한사람 아웃도어에서/등산 2015. 7. 27. 13:50
경기도 성남, 남한산성 아래 위치한 을지대학교 최초이자 유일한 '스포츠아웃도어학과'그리고 산악계의 안방 마님 쯤 되는 박경이 교수님환상의 콤비다.
심심한사람 잡동사니/사진 2015. 7. 27. 07:00
마인들,웨스트콤, 페츨, 옵티머스, 줄보 같은 명품만 고집스럽게 수입하는 안나푸르나한국산악회의 회장까지 지내신 뼛속까지 산악인 이신 전병구 회장
심심한사람 잡동사니/사진 2015. 7. 26. 07:00
100년 전통의 보온병, 24시간이 지나도 얼음이 녹지 않는 전설의 스텐리를 한국에 수입 판매하는 시티핸즈캄퍼니 유해연 대표
심심한사람 잡동사니/사진 2015. 7. 2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