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가는 광명 이케아

이케아 무료 키즈 카페 스몰란드

광명 이케아에는 먹거리가 많죠? 그리고 볼거리도 많고요, 그리고 어른들에게는 해당이 없지만 아이들에게는 완전 인기폭발인 키즈까페가 있습니다. 광명 이케아 3층으로 올라가면 입구가 나오는데요 입구 옆에 보시면 스몰란드라는 키즈카페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피곤해 한다거나 편안하게 쇼핑을 하고 싶다면 스몰란드를 추천합니다. 

 

스몰란드는 키가 95~135cm 사이의 아이들만 입장이 된답니다. 조금이라도 모자라거나 넘으면 입장불가랍니다.  그리고 이용가능한 시간은 딱1시간 까지 스몰란드 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은 없습니다. 백평은 될 정도의 꽤 큰 공간에 한쪽은 볼풀이 있고 그 뒤쪽으로 큰 TV로 에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다락방이 있습니다. 방 뒤쪽에는 이불이나 쿠션이 있어 잠을 자도 될것 같고요. 중간 중간 놀이터와 광명 이케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장난감들이 있어 2차 구매를 하도록 유도하는것 같더라구요. 

 

스몰란드에서 가지고 놀았던 주차장 장난감을 결국 아이손에 들려주고 말았습니다.  

신발벗고 95~135cm, 혼자서 화장실 사용가능한 어린이만 입장이 가능하다. 

 

 

보통 대기시간이 40~60분, 꽤나 인내가 있어야 아이가 행복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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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란드 정원이 몇명인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은 정원이 가득 차 있다. 한 아이가 나와야 들어갈 수 있다. 

 

길게 줄지어 선 아이들과 보호자, 한시간 이용을 위해 한시간을 줄 서야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한참을 기다린 뒤에야 아이들이 들어가고 있다. 신발과 양말은 벗고 입장한다. 

 

 

한시간 후에 레스토랑이 있는 반대쪽 출구로 아이를 찾으러 간다. 

 

"한시간은 너무 아쉬워요" 더 놀고 싶다고 보채는 아이, 꽤 넓은 공간인데 정원을 좀 더 늘려도 될 것 같기도 하다. 

그래봐야 어차피 마찬가지 일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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