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는 도시마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취리히가 현대적이라면 루체른은 고전적이고 스위스의 수도인 '베른'은 전통적인 도시 입니다. 스위스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시이기도 하죠. 그리고 여행의 도시인 인터라켄과 작지만 여유가 있는 휴양도시인 '툰' 또한 빼놓을 수 없죠. 도시가 역사인 곳 툰 'THUN' 오늘은 스위스 베른에 위치한 '툰'이라는 소도시를 소개 합니다. 이곳은 스위스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숨은 명소 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스위스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툰을 작년에 다녀 오고 지금까지 포스팅을 하지 못해서 늘 마음의 짐이 되었는데 오늘에서야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어서 한결 홀가분해 졌습니다. '툰'은 인터라켄의 서쪽에 있는 툰호수 끝에 위..
심심한사람 해외여행/해외 2020. 9. 4.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