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의 역습 얼마전 까지 저의 음악강상은 타이달이나 멜론같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나 라디오를 주로 들었습니다. 그러다 한번씩 lp를 꺼내 턴테이블에 올려 놓곤 했는데요 요즘들어서는 lp를 듣는 횟수가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lp를 자주 듣는것 못지 않게 듣고 싶은 음반이나 최근 발매되는 리이슈 음반들에 대한 구매욕이 생겨나가도 합니다. 이런 lp에 대한 최근의 관심들이 나 혼자 만의 관심이 아닌 전 세계적인 트렌드라고 하네요.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하지만,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다시 아날로그로의 회귀라니 시대와 기술의 발전을 역행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요지경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낡은 아날로그를 꺼내다... 세상은 너무나 편해졌습니다. 음악도 마찬가지죠 국내외 음악 스트리밍 업체에 가입만 하면 셀 수 없이 ..
심심한사람 잡동사니 2020. 9. 19.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