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서 뷔페를 간다면 롯데호텔의 라세느와 츠바키호텔의 카사오세아노가 유명합니다. 라세느와 카사오세아노는 한국의 5성급 뷔페 수준으로 가격은 한국의 50~60% 정도로 저렴합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츠바키는 일본체인으로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와 신선한 해산물이 유명하고 디저트도 아기자기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 롯데 라세느는 한식이 훌륭해서 다른 호텔 투숙객들도 찾을 정도로 맛집으로 소문났다고 합니다.
괌 라세느 랍스터 씨푸드 스테이크 맛집
저는 이번 괌 여행에서 라세느와 츠바키 카사오세아노 중에 고민하다가 랍스터와 씨푸드, 초밥, 바비큐, 디저트 등 퀄리티 높은 요리에 와인, 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며 무엇보다 해질 무렵 투몬 비치의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매력적인 것 같아서 라세느 디너 뷔페를 예약했습니다.
라세느 디너 뷔페 가격
괌에서 식사와 주류를 먹는다면 1인당 100달러는 기본인데, 그기에 비하면 70달러도 안 되는 금액은 혜자죠, 그리고 한국 롯데 라세느 뷔페는 주중 디너 192,000원 주말 디너 198,000원, 네이버 예약으로 10% 할인 해도 170,000원대 비하면 10만 원대로 상당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 라세느에 비하면 소박한 편이지만, 있을 건 다 있고, 음식 맛이 좋고 가격 대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괌 라세느 디너뷔페 예약 방법과 할인
괌 인기 레스토랑은 대부분 오픈테이블로 예약하는데, 저는 괌플레이에서 예약했습니다. 당일 예약도 가능하지만, 창가 자리로 앉기 위해서는 최소 몇 주 전에 예약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괌플레이에서 예약하면 성인 74달러에서 69달러, 아동(만5~11세) 35달러로 할인을 해 줍니다. 롯데호텔 투숙객은 라세느 뷔페 10% 할인적용 된다고 합니다. 입장은 오픈시간 20분 전인 5시 40분 부터 입장 가능하며 21:00 퇴장입니다. 식사시간은 여유롭게 3시간입니다.

롯데호텔 괌 로비 층에 위치한 라세느 뷔페는 투몬비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과 깔끔한 인테리어, 동서양의 신선한 최상급 식자재로 만든 요리와 차모르 원주민들의 전통공연까지, 괌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추천합니다.
괌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특별한 저녁 만찬입니다. 수많은 레스토랑 중에서도 괌 롯데호텔에 위치한 '라세느'는 뷔페식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음식과 훌륭한 분위기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괌 롯데호텔 로비의 모습 입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복도를 지나서 해변으로 가 봅니다.

롯데호텔 타워윙 수영장에서 해변쪽으로 내려가니 근사한 채플성당이 나타납니다.

롯데호텔에서 보는 투몬비치의 일몰 입니다.



해변에서는 물놀이를 즐기는 여행객들의 모습이 멋져 보입니다.

입장시간에 맞춰 자리 안내를 받아 레스토랑으로 들어왔습니다. 투몬비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경이 압권입니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창가 쪽은 아니지만 음식스테이션도 가깝고 나름 괜찮더군요.

하나기 스테이크, 갈릭버터 피시, 스페어립

괌에서 먹기 쉽지 않은 신선한 상추, 당근, 오이, 토마토 같은 기본 채소들이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운 홍합찜, 참치 타다키, 대구 세비체 등 시푸드 스테이션

나초와 샌드위치, 크림치즈마늘빵, 쿠키와 샐러리

파파야, 멜론, 오렌지, 단출한 과일코너

튀김은 바로바로 튀겨서 바삭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는 생각 외로 질기지 않고 육향이 좋더군요.

쫄깃하고 고소한 전복구이와 홍합구이

랍스터 집게와 게, 생각보다 먹기에 번거롭고 손이 많이 가지만 맛있어서 무한 흡입 했습니다. 다른 포스팅 보니 대게다리도 있던데 저희가 간 날은 안 보여서 조금 실망...

꽤 큼직한 랍스터 집게, 딱딱한 집게를 콱 부수니 쫄깃하고 도톰한 살이 최고


한국사람들의 입맛에 맞춘 깻잎과 오이소박이김치, 이외에도 LA갈비와 밥 종류도 많아서 어르신들 모시고 가도 좋습니다.

로비 공간에는 케익과 빵, 디저트 코너와 안쪽으로 캘리포니아 롤과 초밥이 있습니다.

작은 케익부터 젤리, 과자까지 다양한 디저트가 있는데 의외로 퀄리티가 높습니다.

초밥은 보통의 뷔페 초밥인데 사시미라고 주문하면 밥 빼고 회만 접시에 담아 주기도 합니다.

스페셜 요리인 돼지 통구이는 바삭하고 고소한 껍질이 압권입니다. 인기가 많아서 껍질이 사라지기 전에 줄을 서야 껍질 맛을 볼 수 있겠더라고요.

로비에 있는 자리인데, 음식코너에서 거리가 있고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무대가 가까이 있어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홀 무대에서는 화려한 공연은 아니지만, 열정 가득한 댄서들의 공연이 흥겹습니다. 무대에서 내려와 테이블을 돌며 사진도 찍어 주고 무대 위에 불러서 춤도 배울 수 있는데, 우리는 부끄러워서 구경만...

뷔페 내부에 자리가 다 차면 로비 테이블을 지정받는다고 하는데, 무대 앞에서 식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괌 라세느 디너 뷔페에서의 만찬


랍스터 집게는 크래커로 콱 눌러 비틀면 쉽게 살을 빼먹을 수 있습니다.

문어초밥, 스테이크초밥, 연어초밥은 굳, 그리고 생와사비도 굳


랍스터는 버터 치즈 구이는 한국 요리사가 직접 구워서 주는데, 기본이 한 접시에 한 개인데, 두 개 달라니 두 개도 주네요. 바로 요리해 먹으니 랍스터의 향과 고소한 치즈향이 더해져 괌에서 맛보는 최고의 요리였습니다.

소갈비, 깐풍기 등등 우리나라 뷔페에서 먹던 바로 그 한국의 맛 입니다.

정신없이 먹다 보니 환상적인 괌의 일몰이 펼쳐지고 네요.
식사 도중 통창을 통해 바라본 투몬 비치의 일몰 입니다. 환상적인 노을과 랍스터와 맛있는 음식, 무제한 와인에 원주민 공연까지 괌에서 제대로 된 디너를 하나 선택하라면 무조건 라세느 뷔페 추천 합니다. 너무나 만족스러운 디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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